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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도시부분 특별상 수상 |
| 국토해양부 주최 ‘2009년 도시대상’평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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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제3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2009년 도시대상’ 환경도시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시대상'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 동안 도시공간의 질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울여온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도시대상은 총 7개 부문에 53개 지자체가 응모,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정부투자기관으로 구성된 12개 기관 및 협회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제출된 서류와 현지실사를 통해 평가를 했다.
양평군의 이번 수상은 수도권 제일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로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0 양평군기본계획’을 2006년에 수립, 친환경적 도시기반을 가시화 하고자 “2010 양평군 도시관리계획수립”을 완료, 선계획 후개발의 친환경 도시개발의 기초 모델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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