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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석 여주군수, 읍.면 순회서 주민과 소통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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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주민의 애로와 불편사항을 수렴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구현하고자 ‘2012년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초 실시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영농교육 후 읍면별 실정을 감안해 군 의원, 읍․면 단위 기관․단체장, 남․여 새마을지도자 간부, 노인회 간부 등 각계각층 지역주민 등 100명 내외로 읍․면장이 초청해 실시되고 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 기간동안 10개 읍면을 돌아보며 읍면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할 계획으로, 주민과 직접 만나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 발전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다.
12일 여주읍의 첫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김 군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민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위로와 격려를 했고, 여주읍사무소로 이동해 직원격려와 읍장실에서 황금필 읍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주민 대화 시 나온 각종 건의사항은 관계부서에 통보하고 군정 정책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읍면별 영농교육 및 주민과의 대화일정은 점동면은 1월 17일, 흥천면 18일, 북내면 19일, 능서면 26일, 가남면 27일, 산북면 30일, 대신면 2월 2일, 금사면 2월 3일, 강천면은 2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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