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자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공사는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에 주차장 내·외부 시설점검, 쓰레기, 불법 광고물 수거 등 깨끗한 주차장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비 활동에 힘쓸 것이다.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2월 7일에는 시청부설과 여흥동주차장, 세종로 도로변 8개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월 26일에는 한글시장과 창동주차장, 3개 노상주차장을 일제히 정비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깨끗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며 “공영주차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