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07./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여주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선교 제공.

[여주=팔당유역신문]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여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김선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양평군 옥천면 토박이로서 9급공무원으로 양평군에 들어와 무소속으로 양평군수에 도전해 군수 3선과 21대 국회의원까지 당선이 되는 큰 영광을 얻었다”면서 “이후 큰 아픔을 겪으며 많은 것을 깨달아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이렇게 22대 국회의원에 도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대한노인회 김병옥 여주지부장은 지금의 국회를 아타까와 하며,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했다.

홍수환 회장은 “김선교라는 큰 교각이 여주·양평의 큰 발전을 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의 노인단체, 안보단체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며 4월10일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