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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관광농업 ‘ 명인, 명소, 명품’ 3대 전략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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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에서는 지난해 9월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지역특성화사업 어메니티 분야’에 선정돼, ‘4대강사업과 연계한 관광벨트 육성’이라는 사업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읍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사업 참여 대상자를 신청 받고 있다.
‘지역특성화 어메니티 사업’은 농촌자원개발 및 관광사업의 패키지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관광농업을 활성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특히 '명인, 명소, 명품'의 3대 추진 전략을 갖고 있다.
‘명인’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 지도사 교육과정’ 을 신설해 선발인원 25명에 총100시간 이상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자는 체험마을농가, 체험농장주, 그 외 농촌체험에 관심이 있는 농가로 내달 10일 까지 접수 받고 있다.
‘명소’ 육성 프로그램으로는 ‘3개보와 연계한 원두막 체험농장 육성사업’으로 주변관광자원 및 부존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테마구축으로 농촌 체험농장을 조성해 농산물의 판매 확대 및 농가의 부가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읍ㆍ면 농업인 상담소에 내달 3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명품’개발은 명인과 명소 등을 통한 지역관광 브랜드 개발과 차별화된 체험상품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증진 할 수 있는 문화상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렇듯 이번 농촌관광 지역특성화 사업이 밑거름이 되어 지속가능한 농촌관광사업의 체계구축으로 명실공이 여주가 ‘문화관광 여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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