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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시민 찾아 소통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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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임진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은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흘간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걸음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동의 현안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2012년도 시정 운영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폭 넓은 대화를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해까지 1일 2개동씩의 일정을 1일 1개동씩으로 변경,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허심탄회하고 자유로운 대화의 장소를 연다는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에는 시는 2012년 시정운영방향, 공약사업 추진현황 등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건의가 예상되는 부서장이 배석해 시민들에게 성의있는 답변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170건중 처리가 불가한 34건을 제외한 136건 중 102건(75%)을 완료했으며, 34건이 처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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