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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엄마가 1등 선생님’저자 박명수 초청 강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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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택 기자] 경기 남양주시 화도도서관은 6층 시청각실에서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엄마가 1등 선생님’ 의 저자 박명수씨를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 ‘과외 시키지 않고 우등생으로 키우는 자녀교육 노하우’ 라는 내용으로 강사는 사교육 시장에 내몰려 맹목적인 학습과 과도한 경쟁으로 정작 아이들이 공부의 주체가 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부모가 선생님이라는 시각을 제시하며 자녀교육을 원점에서 시작하도록 한다.
‘엄마가 1등 선생님’은 그가 IMF 외환위기 당시 초등 1, 3학년이었던 두 아이를 사교육 한 번 시키지 않고 대학생으로 키워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엄마가 1등 선생님’, ‘엄마표 영어과외’, ‘과외 한 번 안 해도 우등생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등이 있다.
화도도서관에서는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 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지침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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