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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3월 봄맞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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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임진규 기자] 경기 하남시립도서관은 3월을 맞아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봄맞이에 들어간다.
도서관은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과 야간강좌를 운영한다.
유아를 위한 ‘영어 스토리텔링’, ‘엄마와 함께 책놀이’는 물론 주 5일학습에 따른 토요일 오전 시간의 ‘나는 만화가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다문화교실은 올해에도 모자이크 아동센터에서 여러 곤충 및 생물에서 힌트를 받아 생명존중 사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의 세계관을 배우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성인을 위한 ‘북아트 완전초급반’과 ‘성인동화구연’, ‘성격에 따른 자녀와 소통하기’ 등과 직장인을 위한 ‘성인 신문활용 교육’과 ‘미술치료’가 실력파 강사진의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매달 이뤄지는 직업특강 역시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프로게이머 출신 E-스포츠심판 현역 강사가 강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anamlib.go.kr/silib)나 031)790-556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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