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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365일 무사고 카운트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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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소방서가 지난 2일 소방서 차고 앞에서 365일 무사고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현장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 소방활동 안전관리 계획과 현장안전관리 정책 추진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 3월 1일을 무사고 산정 기준일로 삼고 소방공무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겠다며 각종 안전교육 및 시책을 발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365일 작전 상황판을 소속 구조대 및 안전센터에 설치하고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카운트에 들어갔다.
김철수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안전은 국민의 안전 보호와 현장에서의 적극적 대응을 위한 선제 조건이므로, 재난 상황별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현장 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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