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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석 여주군수, "우기전 수해복구 마무리"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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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김춘석 여주군수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4월 월례조회'에서 "우기 전에 수해복구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1차 보건의료사업 유공자, 기상업무 발전 유공 공무원,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2011 읍면 세정운영 종합평가 우수부서 등 6명의 군민과 공무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 군수는 이날 훈시를 통해 "추경예산 자료 준비 철저와 수해복구사업이 우기 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건조한 날씨에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여주지형에 맞는 신품종 벼를 육성해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여주도자기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의미 있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 후에는 KDB 생명의 홍진경 강사를 초정, ‘친절대장 어렵지 않아요~’란 주제로 친절응대, 전화응대, 민원 유형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공직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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