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양주시, 지방재정 건전화에 앞장 |
|
|
|
|
[남양주=이영택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모든 분야에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재정 기준 내에서 안전하게 예산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방채의 경우에도 신규 발행을 억제하고 연도별 상환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지방재정 건전화에 앞장서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부터 각 지자체를 상대로 통합재정 수지비율 및 예산대비 채무비율, 채무상환비 비율, 지방세 징수액, 금고잔액, 공기업 부채, 개별 공기업 부채 분야에 대하여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 상태를 안전, 위기, 심각단계로 구분하여 위기 및 심각단계의 자체단체에게는 지방재정 건전화 계획 수립은 물론 지방채 발행과 신규 투자사업 제한 등의 패널티를 부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여러 지자체들이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나오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시 예산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면밀하게 예산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gold537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