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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시 만들기 박차 |
| 남양주, 청렴실천 결의 및 청렴 특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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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공무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 및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투명한 공직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청렴도 최상위의 청렴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청렴실천을 결의하고 청렴도 향상 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남양주시 전 공무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양심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처리할 것 ►일체의 금품ㆍ향응을 주고받지 않을 것 ►다른 공무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을 하지 않을 것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2일 동안 실시한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노승철 부시장은 “전체 공직자 중, 단 한명이라도 부조리 행위를 저지르게 되면, 전체 시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며, “공무원들이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행정에 신뢰를 잃으면 모든 일들이 물거품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은 시민을 감동시키는 기술”이라며 "친절하고, 공정하며, 신속한 민원응대"를 강조했다.
아울러,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청렴도 측정제도 이해와 측정결과 분석, 2010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등을 설명했으며,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부서장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부패행위 사실을 알게 되면, 부조리 신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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