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통정보센터 구축한다 |
| 남양주시, 93억 연구비, 7억 구축비 투자해 설치 예정 |
|
|
|
|
남양주시가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전 도로의 교통지능화 사업’을 지난 7일에 착공,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
|
| 교통정보센터 조감도 |
2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도시부 간선도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국·도비 26억을 지원 받아 총 40억원의 사업비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내년 1월말까지 시험운영 후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다.
시는 이 기간동안 토평강변로(삼패사거리~토평IC), 군도16호선(팔당대교북단~ 조안면 세계유기농대회 구간), 지방도383호선 구간에 CCTV, 교통정보수집시스템, 도로전광표지판, 국도ITS 및 고속도로 교통정보 등 연계, 관련시스템을 통합하는 교통정보센터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향후 구축예정인 4,400㎡규모의 통합교통정보센터에서는 본사업 뿐만 아니라, 버스정보시스템, ITS, 방범·재난 등 u-City 분야까지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현하고 실시간으로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상황, 치안, 재난 등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의 터전을 마련,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하는 핵심 브랜드로 남양주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토해양부에서 위탁을 받아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안전지향형 교통환경개선 시범도시(연구비 93억, 구축비 7억'를 남양주시 구국도45호선(조안IC~세계유기농대회구간)상에 국내 최초로 설치하기로 협의가 완료되어 오는 2월에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지향형 교통환경개선 사업은 교통전문가들이 4년간의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서 안개 시 주행 안내시스템, 다기능 라인조명시스템등을 설치해 북한강 주변에 안개로 인한 교통정체·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멋진 도로경관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kmg08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