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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세외수입운영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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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영택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 2011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천6백만원을 받는다.
경기도 세외수입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동안 세외수입운영 전반과 체납액정리, 특수시책추진 등 5개분야 13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징수과에서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분야까지 신속한 채권확보와 공매진행, 예금압류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체납액정리 등 지방자주재원확충에 기여도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에도 세외수입 체납 취약부서에 추심원을 2명 추가 증원 전담 배치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징수과에서는 지방세 체납액에 대해서도 지난달부터 전직원을 동원하여 주야간 체납 차량 영치는 물론 새벽에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 책임징수제를 편성해 체납은닉재산에 대한 기동처분 활동을 강화하여 체납세를 일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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